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런 여행코스는 어떤가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을 위한 무박, 1박2일, 2박3일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안동, 목포, 인천 지역을 선정해 자연, 문화, 미식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무박 여행 추천: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경상북도)
- 서울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인 안동은 당일치기 여행에 적합
- 오전 9:00: 하회마을 도착, 전통 가옥과 5월의 꽃밭 구경 (입장료 5,000원/성인), 하회탈춤 공연 관람 (10:00, 무료)
- 오후 12:00: 하회마을 근처 안동찜닭골목에서 안동찜닭 점심 (약 15,000원/인)
- 오후 2:00: 도산서원으로 이동, 유교 문화와 서원 주변 산책 (입장료 2,000원/성인)
- 오후 4:00: 근처 카페 안동고택커피에서 전통차와 다식 즐기기 (약 5,000원)
- 오후 5:30: 서울로 복귀
1박2일 여행 추천: 목포 유달산과 삼학도 (전라남도)
- 서울에서 KTX로 목포역까지 약 2시간 40분 소요, 목포는 바다와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 첫째 날
- 오후 1:00: 유달산 도착, 5월 꽃길 산책과 목포 시내 전망 감상 (입장 무료)
- 오후 3:00: 유달산 근처 목포회센터에서 회덮밥 점심 (약 12,000원/인)
- 오후 5:00: 삼학도로 이동, 바다와 공원 산책, 어린이 놀이터에서 시간 보내기
- 저녁 7:00: 목포 시내 평화광장에서 간단히 꼬치와 맥주 즐기기
- 숙박: 목포 시내 호텔 더베스트목포
- 둘째 날
- 오전 9:00: 목포 근대역사관에서 근대 건축물 구경 (입장료 2,000원/성인)
- 오후 11:00: 근처 목포맛집에서 꽃게탕 점심 (약 15,000원/인)
- 오후 12:30: 복귀
2박3일 여행 추천: 인천 강화도와 송도센트럴파크 (인천광역시)
-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소요, 강화도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여행지
- 첫째 날
- 오후 12:00: 강화도 고려궁지 도착, 고려 시대 유적지 구경과 5월의 초록빛 감상 (입장료 1,000원/성인)
- 오후 2:00: 강화도 내 초지진 근처 강화맛집에서 장어구이 점심 (약 18,000원/인)
- 오후 4:00: 강화 평화전망대 방문, 한강과 북녘 풍경 감상 (입장료 3,000원/성인)
- 숙박: 강화도 내 호텔 에버리치
- 둘째 날
- 오전 9:00: 송도센트럴파크 도착, 보트 타기 (1시간 10,000원)와 공원 산책
- 오후 12:00: 송도 근처 트리플스트리트에서 파스타 점심 (약 12,000원/인)
- 오후 2:00: 송도 오션스코프에서 바다 전망과 사진 촬영
- 숙소 복귀 후 휴식
- 셋째 날
- 오전 9:00: 인천 을왕리 해변 산책, 바닷바람 느끼기
- 오후 11:00: 을왕리 근처 해물칼국수집에서 칼국수 점심 (약 9,000원/인)
- 오후 12:30: 복귀
추가 팁
- 5월은 어린이날(5.5)과 부처님 오신날(5.5, 대체공휴일 5.6)로 연휴가 길어 여행 계획 세우기에 좋음
- 안동 하회마을은 주말 방문객 많으니 오전 일찍 출발 권장
- 목포 유달산은 산책 시 편한 신발 준비
- 인천 송도센트럴파크는 5월 초 어린이날 이벤트 많아 사전 일정 확인 필요
- 숙소는 성수기로 조기 마감 가능, 2~3주 전 예약 권장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이런 여행 코스는 어떨까요? 1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이런 여행 코스는 어떨까요?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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